이번 히나님 작품도 정말 잘 봤어요 벽에 붙여놓은 사진을 통해 하나님의 다양한 스타일과 일상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약에 기절한 상태에서 드러난 시스루 스타킹과 비치는 팬티가 너무 섹시했고, 팬티만 잘라내고 스타킹은 다시 입히는 과정도 좋았어요 스타킹만 입은 모습을 보니 하얀 상체에 대비되어 각선미가 눈에 잘 들어왔어요 초반엔 노려보기도 하면서 스토커를 바라보는 눈빛이 또렷했지만, 채찍과 기구로 수많은 자극이 가해진 후반엔 풀린듯한 눈빛으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과정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테이블 위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마치 넌 영원히 내꺼야라는 듯한 마지막도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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