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보는 히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히나가 맞다!

스토리 화보 너무 좋은데, 이번껀 너무 하드하고 맘에 들었다!! 나.. 하드한 거 좋아했구나,,?ㅎㅎ

-여기서부턴 화보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토커가 히나에게 혈서로 최악의 편지를 보내게 되서 손에 붕대를 감게 된 것도, 그로 인해서 히나가 스토커를 도와주게 되는 점 등 이어지는 면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머리를 잡힌 채로 본인 사진을 가지고 집착하던 스토커의 방에 들어간 장면이나, 스타킹 속으로 기구를 넣어서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는 점이 머릿속에서 도파민이 터져나오는 게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이벤트영상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듯, SM 플레이에 그닥 흥미가 없는 줄 알았는데,, 검은 테이프로 몸을 감고있는 히나님, 채찍으로 중요부위를 가리는 장면, 스팽으로 점차 빨갛게 변해가는 히나님의 엉덩이, 결정적으로!!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울고있는 히나님의 연기가 이번 화보를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화보 부탁드리고, 이번에도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번엔 기다림이 길었네요 참았습니다. 젤리만을... 최고네요!

히나님 역시 최고입니다!!!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네요ㅎㅎ 작품마다 레전드 갱신입니다!